TV 보는 중...카메라 플레쉬가 터져도 눈도 꿈쩍 않는다....완전 얼이 빠졌다.
한겨울인데도 집안에서는 더워더워를 외치며 헐떡거리는 우리가족...그래서 서연이 여름옷이 아쉽던 차에 정은이가 나시세트 여러벌을 보내줬다. 오늘 받자 마자 입혀줬는데 보는 내가 더 시원하다ㅎㅎ

서연이가 오늘 제일 많이 한 일이 빨래대를 부여잡고 서 있기였다. 다시 앉을 수가 없어 다리가 바르르르~~ 떨리고 땀이 흠씬 나면 울면서 구조를 요청한다. 그럼 엄마가 구해주공ㅎㅎ

상잡고 저리 서있는게 서연이의 일상중 하나.. 하루에도 12번도 더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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