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하는 동안 돌봐주지 못할 때면 슬금슬금 카페트 밖으로 나오는게 다반사인데 오늘은 참 멀리도 왔다. 밥상까지 왔으니...ㅎㅎ바닥이 미끄러워서 이리저리 움직이면 어디론가는 가게 되는데...앞으로 가는 것 같은데 딱히 배밀이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기어가는 것도 아닌것이...아직 어떤 행태인지 규정할 수가 없다. 암튼 장하다~딸!!

방금전 상체를 들어올려 상의 테두리 맛을 봄. 요놈아~힘들어서 오랜 못하겠지?ㅋㅋㅋ

이 엄동설한에 칠부내복상의에 기저귀만 찬 서연.....우리가족은 중앙난방의 수혜를 톡톡히 받고 있다. 하지만 요즘은 살짝 괴롭다...때도때도 너무 때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서 오히려 쾌적하지 못해 불만. 우쉬~난방비 무자게 나오겠다ㅠ

'아~ 더워...에어컨 들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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