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맹연습중인 서연. 그녀는 과연 언제쯤 기어다닐 수 있을것인가?....
밝은 카메라후레쉬 탓에 서연이가 눈을 자꾸 깜박여서 제대로 사진이 찍히질 않는다.....그렇지않아도 작은눈이데...흑흑...
이 자세로 앞으로 몸을 숙이는 바람에 앞으로 고꾸라져서 몇번 울었다ㅋㅋ
서연...혼자 잠들다...
젖물고 자는 버릇을 고치기로 했다. 서연이 배를 채워주고 난 후 옆에 같이 누워만 있어줬다.
어제는 밤12시가 다 되서 잔 터라 오늘도 비슷하겠지 했는데 10시 35분경에 잠이 들었다.
40분 이상을 이리저리 뒹글거리기도 하고, 기는 자세연습하기도 하고 젖달라고 떼쓰기도 하며 뭐 가지가지 했지만 결국엔 이렇게 똑 떨어졌다...아궁~ 이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