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늘어진 볼살을 보라~
며칠전부터 요렇게 세워주면 무자게 좋아한다.
'나도 어서 아빠,엄마처럼 걷고 싶어요~'
찡얼대는 모습을 담아보려 했으나 사진으론 표현이 어렵다. 그저 못나 보일뿐ㅋ. 캠코더를 이용해야 할듯하다.
지난 며칠간 부부가 둘다 체해서 잘 먹질 못했다. 삼겹살먹고 기운 보충이 됐기를...
많은 고민 끝에 결국 스텐후라이팬을 구입했다. 그것도 30cm짜리로. 감자전을 만들어봤는데 커서 좋다. 처음 사용인데 일단 성공~!!얼룩이 많이 남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서 감수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