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연맘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아침부터 맥을 못추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라면을 끊여먹었다. 
아침부터 다른 집에서 해대는 시끄러운 공사탓에 잠을 못자 찡찡대는 서연일 남편께서 안고 식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서연이가 호시탐탐 라면그릇을 차지하려 덤벼드는 통에 서연의 아빠무릎차지는 오래가지 못했다.

'어! 이게 뭐지?'

'와~ 첨보는 건데~"

'아~ 나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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