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쯤에 쇼파패드도 겨울용으로 교채하고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었다. 만든지 10년은 된 산타할아버지 리스장식도 첨으로 달아보고 살짝 허접한 빨간 스타킹도 매달았다.
그런 김에 외출전에 찰깍! 찰칵! 서연인 천사모자를 썼는데 하얀 날개가 잘 안보이는구낭~

사과가 달달해서 그런지 쪽쪽 잘도 빨아먹는다...

'할머니~ 요거이 참 맛나요~'

큰엄마가 주시는 사과즙을 넙죽넙죽 받아먹고 있는 딸내미...아마 꽤 먹었을 것이다...너도 맛있는 게 뭔줄 아는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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