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트를 활짝 편 첫날!!
그간 카페트를 반으로 접어 놓았었다. 하지만 요즘들어 서연이가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며 자꾸 차가운 방바닥으로 굴러나가는 것이 아닌가...자꾸 이불안으로 들여다놓는것도 귀찮아서 아예 넓게 깔아버렸다.

헉! 그런데도 지금 녀석의 발은 맨바닥에...ㅠㅠ.. 가운데다 뉘어 놨었구만 언제 거기까지 갔누?

점심으로 해물우동볶음을 해먹었다. 오랜만에 한 특별요리. 맛은 좋았으나 재료비는 너무나도 사악했다...그 주범은 서연이 한주먹도 안되는 양의 콩알만한 새우들... 싸게 대량구매라도 해 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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