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008

10월 28일 어라!! 앉는 것도 괜찮네~[서연생각]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28. 22:54

발 바라보기

또 발 바라보기

예전엔 요렇게 앉혀놓으면 싫어라 하더니 오늘 제법 앉아 있었다.

촉감놀이책 보고 있는 서연. 아직은 자신이 손을 뻗어 열심히 만져보진 않는다. 그래도 저렴하게 넘 잘 샀고 서연이도 좋아할 것 같다.

거울보며 격격대며 웃고 있길래 살며시 사진찍을라 했더니만 멍하니 나만 바라보네:;

점심먹으려 하는데 자기한테 오라고 신호보내길래 가서 숟가락을 내미니 덥석 잡았다. 이서연~숟가락 제대로 쥘 줄 아는군ㅎㅎ

엄마, 나도 밥 같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