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009
5월 19일 아빠에게 양배추를 먹여주는 서연이ㅎㅎ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22. 00:55
요즘엔 서연이에게 "주세요~"하면 제법 손에 쥔 걸 건네주기도 하는데(내킬때만)...이날은 "아빠, 아~~"하니 샐러드용 양배추를 꽤나 여러번 아빠입에 집어넣어 주었다. 흐미~이쁜것~
'울 아빠 양배추 좋아하시는구나? 자~ 드세욤~'
'아빠 쫌만 기다려염~ 양배추 상태좀 확인해보고욤~'
정은이한테서 또다시 한무더기의 장난감과 신발, 옷가지 등이 도착했다...지금까지 받은 것들도 너무나 많은 터라 이 고마움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다..
새 입모양 만들기 1단계
새 입모양 만들기 2단계
새 입모양 만들기 3단계(완료)-오늘은 입을 저 모양새로 만들며 뽁뽁 소리를 내는데 재미를 붙이고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