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2009

4월 3일 외갓집에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5. 11:11
서연이 외할아버지 생신이라 오랜만에 예산에 다녀왔다.
육아에 지쳐있던 서연엄마는 서연일 가족들에게 맏겨놓고 룰루랄라 쉴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예산으로 향했었으나....
그꿈은 산산조각이 나고...그 1박2일동안 눈이 십리는 더 들어간 듯 하다....에고에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들은 서연일 너무나도 안아주고 싶어했지만...다음날까지도 어찌나 낯가림을 심하게 하던지.
아~실망~    "요녀석, 다음번엔 안그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