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008

12월 24일 해물파전 완전 힘들어...이번에도 실패ㅠㅠ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28. 23:56

완성 사진은 왜 없을까?? 남편! 이왕 찍어주려면 만들어진 전도 찍어주셨어야쥐~.
재료 완벽 구성, 철저한 마음의 준비....그.러.나. 해물파전을 뒤집을 때마다 오징어, 새우들은 전과 이별을 고하고 각자의 길로ㅠ
아~ 언제쯤 제대로 할 수 있을꼬...암튼 이날 기름만 엄청 써댔다는...내 생전에 전 먹고 속 느끼했던 건 이번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