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008
11월 27일 간만에 그네 타보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1. 28. 18:36
마지막으로 그네를 태워 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가물가물.
예전엔 앉혀놓으면 고개도 제대로 못들고 놀이감에 별 흥미도 못 느끼더니 오늘은 좋아라 하며 좀 놀아주신 따님.
앉은자세도 나름 안정적으로 보이고...흠...좀 크긴 컸나보군..ㅎㅎ
간만에 아빠배에서 푹 잔 서연--요즘엔 정말 징글징글하게도 낮잠을 자질 않는다. 그렇다고 밤잠을 일찍 드는 것도 아니고...걱정걱정.
점심특선-닭가슴살겨자냉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