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008
11월 18일 베개라벨 가지고 놀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1. 18. 22:56
서연이 놀이감중의 하나인 베개에 붙은 라벨---일단 손으로 잡고 잡아당겨 뜯어보려하기도 하면서 한참을 만지작만지작거린다.
부녀는 낮잠중...이렇게 재우면 보통 2시간정돈 자던 녀석이 최근엔 잠들고 30분정도가 지나면 눈을 떠서 우리를 당황케했는데 오늘은 쫌 길게 잤다.